# 영업시간
- 월 - 토 : 17:00 - 22:00
- 매주 일 정기휴무
# 장점
-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많아요(무료)
- 양이 많고 불맛이 강해서 음식이 맛있어요.
- 식사로도, 술 안주로도 먹을 수 있어요( 범용성 굿 )
- 가격이 저렴해요.
# 아쉬웠던 점
- 음식이 조금 매워서 아이들이 먹기엔 힘들 수 있어요.
- 영업시간이 짧아요.
*********
남자친구랑 나는 둘 다
불맛나는 고기에 환장한다.
솔직히 데이트로 파스타, 피자보다
국밥&제육&돈까스를 좋아하는 상남자 듀오라고 할 수 있는데 ^!^
그런 우리가, 특히 남자친구가 엄청 기대했던 집.
맛 없으면 반성문 100장 쓴다는
' 용궁석쇠구이 '
집이다.

우리는 복잡한 것 + 웨이팅이 싫어서
아득바득 평일에 연차를 써서 가서 그런가?
다른 리뷰들 보면 줄도 서고 자리도 없는 듯 했는데
우리는 손님이 우리 뿐이었다 ... ★
저 맛 없으면 반성문 100장 쓴다는 간판이
너무 귀여워서 인상깊었던 집

밖에서보면 엄청 작아보였는데
들어가보면 생각보다 넓다 ㅋㅋ
우리가 구워먹는 거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
의외로 불판이 없어서 ?? 했던...
알고봤더니 사장님이 구워서 내주시는 거였다 👀

공기밥은 메인 메뉴 포함이 아닌, 추가로 시켜야 나온다.
남자친구는 운전을 해야하고
나는 알쓰이기때문에...!
술은 시키지 않았고, 밥도 따로 추가하지 않은채
오징어 한 판 + 돼지고기 한 판을 주문했다.
( 그리고 우린 밥을 시키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되는데 )
( 밥 꼭 시키세요 )

먼저나온 돼지고기의 비주얼
돼지고기가 진-짜로 맛있다❤️
약간 네가 여태 먹은 제육은 가짜양 ㅎㅎ 하는 느낌으로다가
불맛 제대로 올라온다.
접시에 담겨 나온걸 보고 아... 양 적구나. 라고 순간 생각했었는데
이게 먹다보니까 양이 많아서 좀 당황했었던 ㅋㅋㅋ
하.. 식탐을 안 부리고 싶은데
시각적인 식탐을 또 부리게 되는 🥲
나는 어쩔 수 없는 먹깨비... ★

그리고 뒤이어 나온 오징어
문제는 이 오징어에서 나왔는데

저는 유명한 맵찔이 입니다.
대파에 볶은 제육이랑은 다르게
오징어는 고추에 볶아서 그런가
내가 먹기엔 매웠다.
차라리 밥이라도 있었으면 중화라도 됐을텐데
우리가 밥을 안 먹어서 연신 매워를 외쳐댔달까 ㅋㅋㅋ
그래도 상추가 있어서 열심히 싸먹었다.
맵고 짠것 = 멈출 수 없는 조합 😤😤
남자친구의 평가는 ' 완전 술안주 '
나의 평가는 ' 밥이 있으면 100점 '
으로 마무리 되었다.
*********
용궁석쇠구이
문경에 왔으면 여길 꼭 가보셔야합니다!!!
... 라는 리뷰를 너무 많이봐서 기대가 커서 그랬는진 몰라도
막, 내 인생의 맛집 !!
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.
but 불향 강하고 ' 사장님 고기 진짜 잘 구우신다... 🥺 '
라는 감탄 나올 정도의 집.
밥이 없으면 술이라도 있어야하는 듯 싶다🥲 !!
주관적 총평 : ★★★★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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